개요

• 세계 담수화 시장은 다단증류법과 같은 고비용의 열적 방법에서 역삼투(RO) 막여과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 추세에 맞추어 급하게 전환하고 있는데, 현재 시장의 60% 수준을 역삼투법이 점유하고 있음.
• 역삼투 담수화 기술은 막모듈 제조 및 시스템 구성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인 표준화 및 평준화 상태에 있음.
• 향후 담수화 기술의 이슈는 지속적으로 ‘저에너지화’와 해양방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‘농축수 처분 문제’이고, 이에 따라 기존 기술의 융·복합 혹은 막증류(MD), 정삼투/압력지연삼투(FO/PRO)와 같은 신생 기술 아이템의 접목이 시도되고 있음.
• D-NARO(Daewoo-Nanofiltration Assisted Reverse Osmosis)기술은 나노여과(NF), 역삼투(RO) 및 정삼투(FO)를 접목한 기술로서 다양한 염도 범위의 원수에 대한 안정적 적용 및 향후 담수화 기술 이슈의 대응이 가능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