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실험동은 연면적 2,782m², 지하 1층,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서 연구 관리동과 함께 93년 2월 1단계로 준공된 실험동입니다.

중앙실험동은 다목적 실험시설로서 건설공사에서 적용되는 각종 재료의 품질시험 및 현장시험을 비롯하여 토건/환경 분야 기술개발에 필요한 연구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시설 및 시험기자재를 구비한 본격적인 종합 실험동입니다.
본 실험동은 토건분야에서 토질실험실을 비롯한 10개의 실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분야에서도 수처리실험실 등 9개의 연구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

또한 중앙실험동은 국내 민간연구소로는 최초로 KOLAS로부터 역학분야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국제적 수준의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영중에 있으며, 역학분야 85개 시험항목에 대하여 공인성적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.